존재하지 않는다
이유 : 4차원 자체는 3차원 인류가 상상한것일 뿐이다. 문명이 발전한 이례 주변에서 4차원에서만 할 수 있는 사건이 3차원에 일어난 적도 없었고(3차원 물체에 겉과 바깥이 뒤집어진다던가 아니면 없던 물체가 갑자기 뿅하고 생긴다던가), 아직까지 4차원이 관측된적이 없기 때문이다. 4차원을 관측할 방법과 도구가 없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4차원 공간은 아직까진 상상의 산물이다.
존재한다.
이유 : 아직 관측되지 않았기 때문에 존재할 수 도 있다. 다만 3차원 우주에 걸쳐서 있는게 아닌 4차원 만으로 이루어진 다른 우주나 공간이 존재하는것으로 생각된다. 또 한 3차원의 인류가 초입방체를 상상 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가능성이 있다는것이다.
결론
4차원이 존재할 순 있으나 있다면 3차원 공간과는 격리되어 있는것 같다. 4차원에 사는 고등 생명체가 존재했다면 그들이 3차원 우주에 존재하는 행성의 겉과 속을 뒤집거나 하는 행위가 전우주적으로 한 번 이상 일어나고 그걸 관측했어야 했는데, 천문학 역사에서 그런 기록은 없다. 고로 4차원으로 된 우주나 공간이 따로 존재하는걸로 보인다.
반론
소설책을 하위차원이라고 할 때 우리는 소설속 내용에 개입할 수 없다. 하지만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지는 볼 수 있는데, 이처럼 4차원이 존재하지만, 어떤 이유에서 인지 볼 수 만 있고 영향을 끼칠 수 없는 것일 수 도 있다.
정리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한다
ㅣ --------- 볼 순 있으나 영향을 끼칠 순 없음
ㅣ --------- 볼 수 도 없고 영향을 끼칠 수 도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