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하는 글이니 나온다라고 주장하는건 아니고 그냥 떡밥 좀 정리해보려고 한다
우선 게임 외적 떡밥부터 살펴보자
먼저 차기 역사 토탈워 (이하 역탈워) 는 전혀 다룬적 없는 시대라고 한다
출처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14084
마이크 심슨 크레이티브 디렉터의 인터뷰가 이렇다.
그렇다면 역탈워 배경이 선정되는 조건 3가지를 보자
출처 :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828346
위 마이크 심슨 크레이티브 디렉터의 인터뷰에 따르면 3가지다
1. 역사가 바뀌는 시기
2. 수 많은 세력이 맞붙고
3. 기술의 변력이 일어나는 시대
이렇게 3가지
일단 1차 세계대전이 다 포함된다
그리고 나폴레옹 토탈워의 모드인 TGW(The Great war) 모드가 14년도 CA 공식 주관 모드 어워드 행사에서
CA Legacy 부분 Commended 상을 받았다.
뭐 그만큼 관심이 있었다는 뜻이겠지
출처 : http://forums.totalwar.org/vb/showthread.php?148953-Jack-Lusted-No-2
그런데 웃기게도 다음해 TGW 모드팀의 모더인 Mitch씨가 CA에 영입 되었다.
다만 이분이 TGW 모드만 만든건 아니다.
마지막으로 별로 큰 떡밥은 아닌데 토탈워 시리즈는 거의 1~2년 간격으로 해마다 나왔다.
내년이 2018년 1차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이니 의미 부여가 없지 않아 있을 수 도 있겠다 햄탈워 3부작을 내놓는다면 하등관련 없겠지만..
이제 게임 내적인 떡밥으로 가보자
이 부분은 별거 없는데 포석으로 의심되는 유닛이 몇가지 있다.
햄탈워의 탱크나 공중유닛, 몰락에 나오는 개틀링건과 철갑선 같은거 정도?
여담으로 사람들이 1차세계대전부터는 토탈워 시스템으로 힘들다 어쩐다 하는데 사실 이미 1차, 2차 세계대전 배경의 토탈워 방식 게임이 있다.
워 리더스와 어그레이션 유럽 언더 파이어가 그 예시인데, 둘 다 해보긴 했는데 게임성은 둘 다 떨어지더라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까 그렇게 특별해보이는 떡밥도 없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이 떡밥 정리글은 보기좋게 빗나갈거다.
사실 어느시대가 나오느냐 보단 CA가 재밌게만 만들어주길 기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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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 쓰리 킹덤즈 라는군요
이 글 망함 ㅋㅋㅋ
